SOD에 전달된 녹화영상 1장입니다. - - 그곳에서 대학생인 언니 모에(22)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내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남동생을 찾아갔고, 남동생과 사진을 찍으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. - - 하지만 먼저 일어난 일은 통통한 몸매를 가진 무방비한 누나를 저항하지 못한 근친상간 행위의 전말이었다. - - 남매의 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인연을 이어가는 누나와 남동생의 겨울방학 기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