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장기 휴가의 시기가 되면 기숙사 어머니의 딸이 우리가 사는 남자 투성이의 남자 기숙사에 도움을 준다. - 해마다 성장해 어른스러워지는 딸이지만, 몸만 커지고 있어도 내용은 순진 무구한 아이인 채로, 한층 더 옛날부터 도움을 하고 있는 탓인지, 마치 자신의 집에 있는 것처럼 무방비인 - 모습으로 기숙사 안에 있기 때문에 펀치라와 가슴 칠러가 당연… - 그런 죄가 없는 무의식의 유혹 행위는 나의 가랑이를 자극해,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손을 내밀어 버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