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, 불쌍한 부하 사토에게 제대로 된 사람이 되라고 엄격하게 지시하는 상사 미사코는 사토의 일이 끝나지 않아 잔업을 강요당한다. - - 미사코는 사토에게 짜증이 났지만 미사코를 바라보는 사토의 음란한 시선을 눈치채고 상황이 급변한다. - - 자신을 여자로 보는 사토에게 희열을 느낀 미사코는 자신의 몸을 드러내며 반대로 사토를 유혹한다. - - 늦은 밤 사무실에 홀로... 금단의 관계에 빠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