낡은 맨션으로 이사해 온 독신의 후쿠다. - 어느 날 이불을 말리려고 베란다에 나오자 이웃집 부인 사토미도 이불을 말렸다. - 즐거운 것 같고 아름다운 사토미로 볼 수 있었던 후쿠다였지만 뭔가 모습이 이상한 일을 깨닫는다. - 살짝 들여다 보면 남편이 사토미의 엉덩이에 얼굴을 메우고 있지 않을까. - 그 날부터 이웃집의 모습이 신경쓰여 어쩔 수 없는 후쿠다. - 그 부지런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이웃집 부부는 창문을 열어 놓고 SEX 버려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