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부녀인 유는 회사 빚에 시달리는 남편을 구하기 위한 조건으로 삼촌 집에 일주일간 임대를 받는다. - - 유우는 남편을 부양하기 위해 삼촌 집에서 일주일 동안 살기로 결심한다. - - 그러나 삼촌은 유우의 의도를 모르고 투자 이야기를 미끼로 메이드복으로 갈아입고, 성희롱은 나날이 심해진다. - - 그러자 욕심쟁이 삼촌은 '유씨, 일주일 동안 내 하녀가 되어줄래?'라고 선언한다. 저항하지 못한 유는 점점 음란한 하녀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