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시골에 있는 삼촌을 만나러 온 조카가 아닐까. - - "나는 당신의 삼촌의 아내가 될 것입니다!" - - 뺨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처녀의 몸짓, 사랑스러운 미소로 용기를 내라고 권유하고 만질 때마다 반응하며 벅차오르는 모습. - - 조카의 유혹에 삼촌의 본능이 드러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