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돌을 목표로 상경한 보실은 오랜만에 현지로 돌아왔다. - 현지 역을 나오면 어린 날씨를 우연히 만나 자신의 집으로. - 카메라맨의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그에게, 사진을 찍어 주면서 옛날 이야기에 꽃을 피운다…. - 헐을 좋아했던 보실은, 어쩌면 자고 있는 틈에 그의 남성기를 츄파추파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