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여름의 오후, 점검에 온 설비업자·우치다의 두꺼운 흉판과 탄 피부에 사와코는 사람의 아내이면서 무심코 가슴의 고명을 느껴 버린다. - 깨닫지 못하고 솔직히 행동하는 다니며 이었지만 우치다는 모든 것을 바라보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