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카는 아들 코스케를 혼자서 키우고 있다. - - 점점 남편과 닮아가는 아들에 대해 악한 감정을 품고 있으면서도, 자신 안에는 충족되지 못한 욕망을 발산하고 있다. - - 한편, 코스케는 어머니에 대한 부모와 자식의 사랑을 뛰어넘는 사랑을 남몰래 감추고 지내지만. - - 그러나 결혼식 전날, 유카는 그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"모자로서 함께 보내는 마지막 밤이다..."라고 말하며 불룩한 자지를 살며시 쥐어짜낸다. - - 하지만 두 사람은 참지 못하고 금지된 욕망에 이끌려 가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