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V계를 은퇴한 하타노 유이는 도쿄 근교의 한 미용실에서 묵묵히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었는데… - 고객에게 에로 서비스를 제공하다니... 결국... - 정체가 밝혀지자 댐이 꺼진 듯 미쳐버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