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유키는 일 때문에 함께 머물게 된 엄마의 친구 아야하루와 재회하게 되어 기뻐한다. - - 밤에는 엄마와 아야하루를 보다가 술에 취해 기절했고,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... - 우연히 술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야하루를 목격하게 된다. - 그녀의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자위를 한다. - - 어색한 분위기에 유키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그녀를 껴안는데... - 사이하루는 그의 강압적인 접근을 받아들이지만 다음날 아침 그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. - - 하지만 유키는 한때 느꼈던 즐거움을 잊을 수가 없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