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폰 제조사에 입사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. - -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아즈마 선배와 함께 시골로 당일치기 여행을 갑니다. - - 미인 선배님과 단둘이 출장을 가게 되어 신났는데, 히가시 선배님은 멍한 표정이었는데... - 그리고 사업 상담 시간. - - 예상대로 서류를 잊어버리고 거래가 취소되었습니다. - - 갑자기 하룻밤 묵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는데요... - 불운이 계속되고 근처 호텔들은 모두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. - - 드디어 빈 방을 발견하고 우리 둘만 머물게 되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