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일러 루시퍼 호노카 시부키는 세일러 기사단 중 가장 강력한 전사이지만, 그 엄청난 힘 때문에 가능한 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하려고 하는 친절하고 침착하며 약간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. - - 다른 기사들과 함께 적의 은신처를 기습 공격할 예정이지만, 가도 협력할 수 없을까 봐 머뭇거리는 사이, 적의 여성 간부 조그레가가 나타나더니 - 그 힘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도와주고 싶다'고 한다. - 되고 싶니?"라고 물었다. -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호노카에게 전사 떼가 공격한다. - 그러나, - 압도적인 힘으로 그를 즉사시킨 조그레가는 루시퍼와 더욱 사랑에 빠지고, 마법을 이용해 그녀를 붙잡고, 무슨 일이 있어도 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. - 조그레가는 루시퍼의 내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악마를 이용한다. - 루시퍼는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. - 억눌린 쾌락을 발산하려 하지만, 괴물 마족들이 그를 무자비하게 오염시키게 되는데... - [BAD END]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