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창시절 체조를 위해 블루머를 입었던 여성이 당시의 야한 행동을 고백하는 시리즈. - - 이번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예민한 엉덩이 95cm 소녀 미히나를 만나봤습니다. - - 5학년까지 체육 시간에 블루머를 입다가 반바지로 바꿨다고 하더군요. - - 블루머 시절 몰래 했던 장난스러운 행동을 이야기하며 블루머 놀이에 푹 빠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