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외선생님의 통통한 가슴이 너무 걱정되기 때문이죠! - - 미적분 문제를 풀 때도, 에세이를 쓸 때도 옆에 계신 선생님의 큰 가슴이 내 팔을 때리는 게 느껴져요! - - ! - - ! - - 아, 벌써! - - 참을 수가 없어요! - -``선생님! - 계속 이러면 네 가슴 때문에 대학에서 낙제할 테니 어떻게든 하라고!'' 애원했더니 그녀는 '그렇게 말하면 깍아줄게, - 그런데 내 가슴 만지면 안돼!''라고 손짓을 하더군요. - - 내가 줄게! - - 그런데 그걸 참을 수 있는 남자애가 있나요? - - 아니, 이해해요. - - ㅋㅋㅋ...난 반드시 내 늘어난 자지를 선생님의 끈적끈적한 보지에 집어넣을 거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