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독을 받으며 소름이 돋을 정도의 혐오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굴욕감이 뒤덮인 강간으로 시작, 끈질긴 목구멍으로 눈물을 흘리며 토해내며 괴로움에 쓰러지는 모습. - - 솟아오르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빠질 때의 놀라운 반응과 표정. - - 천천히 떨어지는 쾌감 떨어지는 트레이닝 워크의 리얼 쾌감이 가득한 명작임에 틀림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