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나나코>의 예쁜 자태 뒤에는 강한 마조히즘과 변태적인 성적 욕망이 소용돌이친다. - - "그냥 귀엽고 싶었어. 늙은 남자랑 섹스하고 싶었던 적 없어." - - <나나코>는 10년 넘게 변태와 자위행위를 해왔습니다. - - 그녀의 변태적 자위 행위 역시 행위 자체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을 "짓밟히는 귀여운(가련한) 소녀"의 상태에 놓이게 하는 과정이었을 것이다. - - 수련할 때 <나나코>의 본질적 욕구에 맞춰서 해야 한다. - - 만남의 장소에 이상형으로 나타나기 위해 분장과 의상을 정리한 <나나코>에게 재갈을 물려주고 마스크 속에 숨기고 시내를 돌아다닌다. - - 호텔 마당에서 그녀는 수갑으로 자지를 입에 넣고 중년 남자의 냄새 나는 침을 타구에 뱉는다. - - 입구 흙바닥에서 네 발로 기어 다니게 하고, 산와 흙에 놓인 접시에서 먹이를 주고, 딜도로 항문을 때리고, 배를 짓밟게 한다. - - 그렇게 짓밟힌 뒤에도 나나코의 얼굴은 요염하고 도취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. - - 그녀의 항문에 두꺼운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여 그녀의 혀 서비스를 한 후, 그녀의 미성숙한 몸에 오줌을 싸고 내 혀로 그녀의 자지를 핥았다 <나나코> 나는 학대받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