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임 조감독인 료코에게 타다 선배는 든든하고 존경받는 인물이다. - - 로케이션 전에 그와 잔업을 하고 낮잠을 자던 룸에서 지내게 되면서 결국 료코의 버팀목이 되었다. - - 그런데 타다가 D로 승급하면서 재미가 망가졌다. - - 어느 날, 료코가 낮잠실에서 혼자 자고 있을 때, 예능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타다가 낮잠을 자러 온다...! - - ? - -오랜만에 단둘이 갑자기 다가와.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