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잃은 대제사장이... 외로워서 제단 앞에서 자위를 하다가... 그 광경을 지켜봤다. - - ``사모님, 이걸 찍을 수 있었네요...'' 주지스님이 스마트폰을 보여주고, 영상에는 아내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