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친구와 틀에 박힌 사이가 될까 걱정하던 아야카는 게시판에서 그를 만났다. - -통화 기능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성관계를 갖자고 했고, 러브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다. - - 생각보다 너무 예뻐요... - 그리고 딱 맞는 몸매에 큰 가슴이 최고예요... - 게다가 코트 아래에는 제가 본 것 중 가장 흥미진진한 에로 의상이 있습니다. - .. - 어쩔 수가 없어요. - - 지금까지의 소원은 뭐든지 다 할게요. - - 안면교정을 하고 싶다, 침 교환을 하고 싶다, 눈을 가린 채 재갈을 물리고 구속을 하고 싶다! - - 질내 사정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