늙어도 뒤틀린 마라가 화목한 가족의 운명을 바꾼다. - - 남편과 연로한 시아버지와 함께 사는 그녀의 그물. - - 시아버지를 돌보던 어느 날 시아버지의 물건이 발기된다. - -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발기가 되는 시아버지는 그런 그녀를 배려하는 준에게 다정하게 대해준다. - - 남편과 연락이 끊긴 준은 사타구니를 적시고 시아버지의 것을 빨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. - - 두 사람은 가족애의 갈등 속에서 불륜을 고조시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