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동생. - -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'수다' '돈쿠사이'라고 놀림을 받는 것을 보고 좀 더 능동적으로 변신하기 위해 리모델링에 나선다. - - 하지만 그때는 누나의 매력을 눈치채지 못했는데...3년만에 누나를 만났는데 몸이 터무니없이 에로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