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 사오리는 바쁜 글쓰기 활동에 더해 풍만한 가슴 때문인지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며 현장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인기작가 사오리. - - 예전부터 마사지를 해준 조지마 씨는 겉보기에는 숙련된 안마사인 것 같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감각 지압점을 노련하게 자극하면서 나를 넘어지게 만든다. - - 사오리의 성감은 조지마의 치료에 자극을 받아 그의 교활한 말에 속아 애널 쾌락의 포로가 된다.